소프트렌즈에서 하드렌즈로 갈아탄 지
거의 10년이 다 되어가네.
적응은 했지만 사실 많이 불편하긴 함. ㅠ
하드렌즈 낀 상태에서 조그만 먼지라도 들어가면
바늘로 찌르듯이 눈이 엄청 아프고 눈물이 저절로 또르르...ㅋㅋㅋ
라식 생각도 해봤는데
나중에 합병증 생길 가능성도 높고
아직 불완전한 수술이라 하기 싫음~!~!~!~!ㅜ.ㅜ
심지어 안과의사들이 자기 자식은 절대 라식수술 안시킨다고 함.ㅋㅋㅋㅋㅋ
그리고 안과가면 안경낀 의사들 많음. ㄷㄷㄷ
본인들은 라식이 안 좋은 걸 아니까 자기들은 라식 절대 노노. ㅋ
난 그냥 이대로 안경, 렌즈 번갈아 착용하면서
죽을때까지 살아야겠다...
이것도 감사하며 살아야지..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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