순대국밥으로 점심 떼우기 ㅎㅎ

 

오늘은 불금불금!!!

점심을 무엇으로 근사하게 해치울까 고민하던 중

길거리 순대국밥 맛집 발견! ㅎㅎ

 

워낙에 국밥을 좋아하는지라

짜든 싱겁든 맛있게 먹는편인듯. ㅎㅎㅎ

 

 

 

짜잔!

이 식당의 좋은 점은

순대가 매우 굵고 크다는 것. 헤헤.

 

짱좋아 ㅋㅋㅋㅋㅋ

 

(그렇게 먹고도 밥이 조금 모자랐다는 것은 안비밀...☞☜)

 

 

민물고기가 너무 귀여워서 구경도 했지용. >_<

어떻게 저렇게 정가운데에 줄이 갔을까?

진짜 신비롭다. ㅎㅎㅎ

 

이름은 '돌고기'.

움직임도 엄청 빠르고 생김새도 돌고래처럼 날렵하고

참 특이하게 생긴 민물고기인듯 싶다. ㅎㅎㅎ

이번 주말도 알차게 보내자꾸나~~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