심심한 이야기

나의 사랑 우럭회♡

handm 2016. 5. 19. 11:17

 

회 중에 우럭회가 젤 맛있는 것 같음. ㅎㅎㅎ

광어는 겨울에 먹으면 먹을만한데

더운날씨에는 금방 녹아서 늘렁늘렁(?)거려서 별로인듯. ㅋㅋㅋㅋㅋ

 

 

인터넷 검색해서 나름 그 동네 유명하다는 횟집에 감.

회가 하트모양으로 나왔당~~꺄~~넘 귀여워.ㅠㅠ

근데 저 모양을 만드느라 얼마나 쪼물딱거렸을까...

으으..ㅋㅋㅋㅋㅋ손맛 지대로다~~ㅋㅋㅋ

 

 

솔직히 횟집을 선택할 때 회 그 자체보다는

스끼다시(=밑반찬)가 많은 집으로 고르는 편이다.

누구나 그럴듯... 

근데 여기는 기대했던 것 보단 그리 많지 않았음..ㅠ

 

 

그래도 무슨 해물모듬이란게 나왔는데

개불이랑 소라는 그럭저럭 먹을만했음!! ㅎㅎ

 

또 가구 싶다 다른횟집!>_<

 

 

'심심한 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호두파이랑 정체불명의 사과빵(?)  (0) 2016.06.21
외국인친구와 인사동 용한정식!!  (0) 2016.06.11
휴게소 식당은 언제나 불만족!  (0) 2016.04.28
두통 심한 날  (0) 2016.04.23
족발이 땡긴다  (0) 2016.04.22